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왼쪽)이 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찾아 얘기를 나누고 있다. 손 대표는 일방적으로 끌려간 협상이라며 김 본부장의 보고를 거부했다.
이종승 urisesang@donga.com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왼쪽)이 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찾아 얘기를 나누고 있다. 손 대표는 일방적으로 끌려간 협상이라며 김 본부장의 보고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