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알리사 시즈니가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역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가 빠진 이 대회에서 시즈니는 프리스케이팅에선 3위에 그쳤지만 전날 쇼트프로그램(1위)과의 합산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알리사 시즈니가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역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가 빠진 이 대회에서 시즈니는 프리스케이팅에선 3위에 그쳤지만 전날 쇼트프로그램(1위)과의 합산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