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 5분경 인천 옹진군 자월도 서북쪽 약 6km 해상에서 4191t 급 유류운반선 두라3호에서 기름탱크 안의 가스(유증기) 때문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선원 5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포탄을 맞은 듯 두 동강 난 두라3호의 모습.
15일 오전 8시 5분경 인천 옹진군 자월도 서북쪽 약 6km 해상에서 4191t 급 유류운반선 두라3호에서 기름탱크 안의 가스(유증기) 때문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선원 5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포탄을 맞은 듯 두 동강 난 두라3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