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6.3도, 전국 폭염 특보 더위야 가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24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이날 경북 경주의 낮 최고 기온이 36.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박영철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