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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틀야구, 29년만에 세계 제패미국 8-4 완파

한국 리틀야구, 29년만에 세계 제패미국 8-4 완파

Posted August. 26, 201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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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틀야구 대표팀(감독 박종욱)이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섰다. 한국은 2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윌리엄스포트 라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8회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 재키 로빈슨 웨스트 리틀리그(시카고) 팀을 8-4로 꺾었다. 1984년과 1985년에 이어 이 대회 역대 세 번째 챔피언 자리에 오른 한국 선수들이 이날 경기 6회초 최해찬의 홈런에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윌리엄스포트=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