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를 다시 생각한다」는 저자 로언 깁슨이 세계적 경영 베스트셀러의 저자 15인과 인터뷰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서 펴낸 책이다.
수많은 기업들은 그동안 리엔지니어링, 벤치마킹, 지속적인 개선, 시간에 근거한 경쟁 체제 등을 구축하며 나름대로 생존의 길을 모색해 왔다. 그러나 그들 앞에 놓인 현실은 '생존'을 위협하는 새로운 환경들뿐이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
「미래를 다시 생각한다」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세계적 경영 스페셜리스트들의 견해를 담고 있다.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의 저자 마이클 해머를 비롯,「메가트렌드」의 존 내스빗,「제로섬 게임」의 레스터 써로,「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의 스티븐 코비,「리더십의 요건」의 존 코터 등 각 분야의 경영학 스페셜리스트 15인이 이 책의 실질적인 저자이다.
로언 깁슨은 이들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미래의 원칙, 미래의 경쟁, 미래의 조직 관리, 미래의 리더십, 미래의 시장, 미래의 세상 등 여섯 단계, 열다섯 가지의 주제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사업과 경제, 그리고 사회의 다양한 방식을 유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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