략적 아웃소싱」은 기업의 핵심역량과 아웃소싱 전략의 실행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아웃소싱이란, 기업이 여러 가지 가운데 일부를 기업 자체 내에서 처리하지 않고 외부에 맡기거나 조달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기업의 역량을 핵심부문에 집중하면서 외부의 전문분야를 활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영혁신 운동의 일환이다.
이 책은 제Ⅰ부 핵심역량과 전략적 아웃소싱, 제Ⅱ부 사업별 아웃소싱, 제Ⅲ부 정보기술 아웃소싱, 제Ⅳ부 아웃소싱 전략 차질시 해결사례 등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전략적 아웃소싱」에서 필자는 아웃소싱 전략은 최근의 IMF시대에 정말 어울리는 경영전략이라고 주장하고, 우선 모든 회사는 자신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며, 회사가 본연의 핵심역량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고, 비핵심 업무는 시장에서 아웃소싱하여 몸집을 가볍게 하는 경영이야말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첩경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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