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사진 입문」은 누구나 쉽게, 좋은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방법과 예들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처음 소개되는 귀한 사진들과 종래 알려지지 않았던 저자의 작품 경향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풍경 사진 촬영을 위한 기술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사진도 보여주고 있으며, 사진가 개인의 주관적이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심상적 풍경 사진, 현실을 연구하며 표현한 문명 비평적 사진 등은 기존의 풍경 사진들과 다른 것들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현장에서 발로 뛴 저자답게 독자들이 촬영하고 싶어하는 몇 가지 상황을 예를 들어 보여주며, 도시의 전경, 설경, 야생화와 곤충을 촬영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설명하고 있어 독자가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하다.
평소 사진에 관심은 많지만 촬영이 서툰 독자들은 이 책「풍경 사진 입문」을 갖고 다니며 궁금할 때마다 찾아보면 된다. 사진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즐겁게 카메라를 들고 문을 나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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