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터 창의력 개발 워크북'은 '놀이공부는 즐겁다'라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된 초등학생용 놀이식 창의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놀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도록 자극을 주며, 논리적으로 통찰하는 법을 익히게 하여 자신감있고 창의적인 어린이로 자라나게 한다.
이번에 출간된 '집중놀이 1, 2'와 '인내놀이 1, 2'는 언뜻 보면 그림위주로 되어 있어 유아용
책같지만, 하나하나 깊이있는 내용이고 곰곰이 생각하여야 할 문제들이다. 초등학교 아이들
에겐 지루함이 스며들 여지가 없다. 모든 문제가 하나같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문제의 대부
분이 동심의 세계와 자연의 세계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른이 보아도
재미있다. 이 시리즈는 어른이 더 흥이 나서 아이 곁을 떠나지 못하는 그런 책이다. 열린 교
육을 지향하고 있는 이 때, 우리보다 한 발 앞선 독일의 독특한 창의적인 학습방법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교재이다.
저자 우어줄라 라우스터는 독일의 유명한 초등교육 연구가이다. 옮긴 이 김미선은 서울예고
를 나와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대학에서 '색채학'과 '미학'을 강
의하고 있다. 이 시리즈를 감수한 최태숙은 열린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서울 역삼초등학교에
서 교사로 재직중이다.
■지은이: 우어줄라 라우스터 ■펴낸곳: 미래 M&B ■값: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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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터 창의력 개발 워크북'은 '놀이공부는 즐겁다'라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된 초등학생용 놀이식 창의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놀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도록 자극을 주며, 논리적으로 통찰하는 법을 익히게 하여 자신감있고 창의적인 어린이로 자라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