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일보/도서출판:신간소개]

◆ 프랑스인들은 배꼽도 잘났다

당신은 프랑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예술과 낭만의 나라' '자유분방한 나라' '소피 마르소와 아랑 드롱의 나라'..
이러한 수식어들이 그동안 우리가 프랑스를 이해하는 대표적인 단어들이었다.
그러나 과연 프랑스와 프랑스인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 예술적이기만 하고 고상하며 자유분방한 삶 그 자체를 누리며 살고 있을까?
현직기자이며 파리특파원을 지낸 박정현씨가 3년동안 프랑스에서 지내며 몸소 겪은 중국의 中華사상 못지않은 '프랑스판 중화사상'을 실생활 이야기와 함께 엮은 '프랑스인들은 배꼽도 잘 났다'를 출간했다.
이 책으로 그동안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프랑스,프랑스인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보자.
허지영<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

박정현 지음 ★ 자작나무 ★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