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일보[도서/출판:신간소개]

남과 북 오늘을 생각한다

‘남 과 북-오늘을 생각한다'는 북한문제 전문가인 박용배씨가 지난 97년 4월7일부터 98년 3월24일까지 KBS사회교육 제1방송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중 '오늘을 생각한다'프로의 커멘테이터로 있으면서 방송된 북한의 여러 가지 문제를 지적한 칼럼모음집이다.
특히 2부는 '무등일보'에 '지도자에서 수령까지'라는 타이틀로 게재한 김정일에 대한 특집을 실었으며 제3부는 '한국논단'에 지난 95년 12월부터 97년4월까지 실은 공산주의 전반에 걸친 논설을 실었다.
독자들은 이 칼럼을 통해 가려져 있던 북한의 실상은 물론 세계가 보고 있는 북한의 실체 및 정치, 김정일의 이모저모 그리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동포들의 눈물겨운 생활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실상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박용배는 전한국일보 상무겸 일간스포츠 편집인을 지냈다.

■저자: 박용배 ■펴낸곳: 도서출판 삼신각 ■ 값: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