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일보[도서/출판:신간소개]

내가 직접 만들어 쓰는 문서양식 21가지

컴 퓨터 없이는 못사는 시대, 못생긴 건 참아도 컴맹녀는 못참는(?)시대에 알맞는 책 한권 이 나왔다. 도서출판 삶과 꿈이 펴낸 '내가 직접 만들어 쓰는 문서양식 21가지'. 컴퓨터의 활용도가 점차 늘어나고, 네트워크를 통한 서류 접수와 공유가 늘어나는 시대에 나온 컴퓨터 실용서이다.
이 책은 윈도우즈95의 기본 사용법은 물론 한글97, 한글워드 97, 엑셀97의 워드 프로그램 기본 사용법을 착실하게 요점정리하고 있다. 또한 각 프로그램별로 다양한 문서양식을 제시 하고 있어, 자신의 손맛에 맞는 프로그램과 문서양식을 골라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윈도우즈95의 기본사용법을 서술했으며, 2부에서는 한글97, 한글워드 97, 엑셀97의 핵심사용법을 간추려 놓았다.
3부에서는 이력서, 약도, 가계부, 달력, 휴가원, 이 다섯가지 문서를 위의 세가지 프로그램으 로 만드는 법을 상세히 소개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부록 '책속의 책'에서는 대학생, 주부, 직장인, 기타 액서세리로 세분, 21가지의 문서양식 만드는 법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력서나 가계부, 업무일지, 식단표등을 자신의 개성이 톡톡튀는 문서로 꾸미고 싶은 사람 은 이 책 '내가 직접 만들어쓰는 문서양식 21가지'를 일독해 볼만 하다.

■저자: 정윤석 성홍석 ■ 펴낸 곳: 도서출판 삶과 꿈 ■가격: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