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일보/도서출판:신간소개]

◆ 그는 누구인가?

편저자 구성모씨는 20년동안 한국의 예언서속에 묻혀 살았다.
그 예언서들은 '정감록' '격암유록' '초창록' '홍수지' '마상록' '율곡비기''삼역대경'등 대략 30여종이 있는데 길게는 천년, 짧게는 백여년전의 것들이다.
이 책을 보면 예언서(비결)라는 것은 조물주의 미래계획이 인간을 통해 지상에 전해진 메시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알 수 있다.위의 예언서들은 근대 1백년동안의 역사를 적중시켰다. 아시아의 동북방에서 동남방 즉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의 운명을 예언했는데 1894년부터 2027년까지 약 130년간을 말세기로 보았다.
21세기 세계의 사조는 급속도로 바뀌게 된다. 엄청난 지각운동으로 인해 아메리카의 동서해안, 유럽북부, 아시아 동쪽끝인 일본등은 해일이 덮쳐와 지구의 3분의 2가 수면에 잠기게 되고 한국의 동해안도 약 40KM가 잠기게 된다는 것이다.
이 작은 책자는 역사적으로 확인받은 한국의 예언서들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명하고자 한다. 이런 점에서 한국의 예언서는 풍전등화처럼 닥쳐오는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과 일본 국민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하늘의 비서가 될 것이다.

구성모 편저 ★ 생각하는백성 펴냄 ★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