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동아일보/도서출판:신간소개]

◆ 돈 버는 데는 비밀번호가 있다

은 행에서 돈 찾는데만 비밀번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돈 버는 데도 비밀번호가 있다. 돈 버는 비밀번호는 단 두개의 문자 ‘인간’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인간 읽기’의 지침서이다.
1부 ‘인간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편에는 빌 게이츠, 셰익스피어, 전유성 등 돈 벌기의 귀재들이 등장해 노하우를 들려준다.
2부 ‘인간 심리를 읽으면 돈이 보인다’에서는 아이덴티티 심리, 컴플렉스, 집단심리 등 돈벌이에 이용하면 좋을 인간의 심리들을 파헤친다.
3부 ‘영화를 읽으면 돈이 보인다’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인간을 읽고, 세계를 읽고 돈벌이의 아이디어를 찾게 해준다.
저자 이규형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MBC 장학퀴즈 기장원 출신이다. 「청춘스케치」「블루 스케치」「어른들은 몰라요」 등 5편의 자작소설을 직접 영화화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일본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불황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이런 일본어 처음이야」「6일만에 터지는 이규형의 일본어」등이 있다.
방혜영<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

이규형 지음 ★ 도서출판 형선 ★ 8,000원 ★ 277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