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사명, ‘세계를 향한 도약’
동아(東亞)라는 제호에는 동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겠다는 원대한 꿈이 담겨 있습니다. 나아가 세계 문명에 공헌하는 것이 우리 민족의 사명임을 창간호를 통해 표현한 바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창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세계로 그 무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파원
정보화시대를 맞아 세계는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지구촌으로 바뀌었습니다. 동아일보는 특파원(워싱턴, 뉴욕, 도쿄, 베이징, 파리, 카이로), 순회특파원, 통신원을 운용하고 수시로 특별취재팀도 현장에 파견해 세계 뉴스를 생생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아일보는 독자의 시각을 세계로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제휴 언론사
미국의 The New York Times, 일본의 朝日新聞, 영국의 The Times, 중국의 人民日報, 러시아의 이즈베스티야, 호주의 The Sydney Morning Herald는 보도와 논평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신문입니다. 동아일보는 지구촌 소식을 정확하고 심층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이들 신문과 제휴하고 있으며 기사 및 인적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 www.asahi.com
일본 최고의 유력지이자 일본의 ‘양심’인 아사히신문과 함께 동아일보는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지면 제작과 공동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www.nytimes.com
동아일보는 미국 최고의 권위지이자 국제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뉴욕타임스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방대한 취재망을 가동, 매일 쏟아내고 있는 미국 및 국제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더 타임스 www.thetimes.co.uk
영국 최고의 권위지 더 타임스. 동아일보와 기사제공 및 기자 상호파견을 실시하고 있어 유럽뉴스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인민일보 www.peopledaily.com.cn
가장 많은 중국인이 보는 신문 인민일보. 동아일보는 인민일보와 함께 기사교류 외에도 21세기 동아시아의 발전 전망이나 공자사상 등 양국의 관심사안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즈베스티야 www.izvestia.ru
1990년대 초반 러시아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전체주의에 반대하며 편집권과 소유권 독립을 요구한 최고의 정론지입니다. 이즈베스티야는 동아일보에 러시아 현장기사를 보내오고 있습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 www.smh.com.au
동아일보는 호주의 유력지인 시드니모닝헤럴드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를 통해 호주의 소식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에디션
해외 출장 중에도 동아일보를 지면 그대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에디션은 워싱턴, 뉴욕,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모스크바, 시드니 등 40여 개국, 90여 개 도시의 호텔이나 사무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문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화면에서 동아일보를 누르면 타블로이드판형의 동아일보가 인쇄되어 나옵니다.